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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 명지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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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 행정과

학과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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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영 철 행정과 학과장 사진 

행정과는 전형적으로 공공부문에 대하여 탐구하고 공무원 인재양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학과입니다. 공공부문도 이제 정부 3.0 기조아래 아주 빨리 그리고 창조적인 사고 없이는 따라 잡을 수 없는 속도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공공무문을 다루는 행정은 민간부문과 크게 다른 것이라면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얕고 저열한 수준의 학문이나 실무를 다루 필요가 없고 그것을 가르쳐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정부 3.0의 큰 틀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ㆍ공유하고, 소통ㆍ협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에 대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운영패러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우리 행정과도 ① 학생이 원하는 서비스 탐색, ② 개인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③ 학생참여로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④ 빅데이터를 통한 과학적 행정구현, 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통합활로를 모색 하는데 구체적인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간 행정과에서는 공공부문의 진로 모색에 초점을 맞추어 7ㆍ9급 공무원 시험을 기본으로 공기업 및 경찰행정 분야에도 많은 선배들이 지원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행정과는 공공부문 공개경쟁시험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행정관리사ㆍ행정사ㆍ조사분석사 등의 행정 관련 자격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학과 교과과정에 도입하여 활용하고 많은 학생들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독려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행정과는 취업에 있어 공공부문의 취업에만 한정하지 않습니다. 그동안에도 민간부문의 다수의 행정직 직원들을 배출해 냈습니다.
행정과는 여러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의 장입니다. 누구라도 들어와서 원하는 것을 배우고 습득하여 자기의 것으로 가져가기를 희망합니다.


명지전문대 행정과 학과장
유 영 철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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